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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JUST KEEP BUYING(저스트 킵 바잉)

by 세나무 2026. 10. 1.

1. 책 제목 : JUST KEEP BUYING(저스트 킵 바잉)

 

2. 저자 및 출판사 : 닉 매기울리 / 서삼독

 

3. 읽은 날짜 : 26년 9월 10일 ~ 9월 23일

 

4. 핵심 키워드 : #직접소유  #2배의규칙  #2년의 시간지평  #은퇴이후생활  #주식장기우상향  #시장변동성  #매도 후회프레임 고려

 

5. 저자소개 : 닉 매기울리

데이터 과학자이자 자산관리 전문가. 리트홀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 전사적인 운영을 총괄하고 비즈니스 인첼리전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며 저축과 투자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 더불어 데이터와 개인금융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칼럼을 쓰고 있는데 그의 글은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게재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출간한 닉 매기울리의 첫 책 (저스트 킵 바잉)은 출간하자마자 아마존 분야 1위에 올라서며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다. 연봉과 보너스에서 얼마를 소비하고 얼마를 저축하고 얼마를 투자해야 적절한가. 투자는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 어느정도 준비해야 은퇴를 할 수 있는가, 약세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가장 균형잡히고 행복한 투자의 방식은 어떠해야 하는가 등등, 저축과 투자에 관심있는 개인들의 질문에 단순명쾌하면서도 인상적인 해답을 제시하여 "지난 5년간 읽은 100권의 책 중 가장 훌륭한 책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재정 이를테면 저축, 부채, 투자 등에 대해 알려진 잘못된 신화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믿음과 추측에 의존하지 않고 철저하게 데이터와 증거를 활용하여 책을 집필했다. 주목할 것은 데이터에 집중하면서도 동시에 지루한 스프레드시트와 난해한 통계로 넘쳐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대신에 그의 인생 이야기와 전 세계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일화로 가득 차 있다. 닉은 "이 책은 할머니가 읽을 수 있을 정도이며 실제로 75세인 나의 할머니는 이 책을 읽고 자료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덧붙인다. 닉 매기울리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으며 현재 뉴역에서 거주하고 있

다.

 

6. 본것과 깨달은 것

[더 많이 모으려면 결국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최종 목적은 직접 소유가 되야 한다. 즉 오너십, 즉 어떤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돼야 한다. 그러니 여러분은 추가 소득을 이용해 수익창출 자산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

> 사업과 자산소득, 자산소득은 Passive Income이라 불리는데 이런 자산을 통해 장기 보유로 큰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소비 죄책감을 없애려면 2배의 규칙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여러분의 계좌에 충분한 돈이 있는데도 그러니까 정말 충분한 자금의 여유가 있는데도 한없이 주저되고 죄책감이 든다면 '2배의 규칙'을 활용할 때다. 명품 지갑의 가격만큼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라. 무조건 아끼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돈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어야 한다. 2배의 규칙은 그런 취지에서 충분히 의미있게 활용할 만한 소비의 기술이다.

> 2배의 규칙에서 자산을 살 수 있을만한 돈이 없다면 사고 싶은 것도 살 수 없는 것이다.

 

[소득증가분이 있다면 여기에서 최소 50퍼센트는 저축하라]

소득이 늘어나면 지출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벼르고 벼르던 자동차를 바꾸기도 하고 가족의 옷을 좀 더 고가 브랜드로 바꾸기도 한다.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라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의 라이프 크리프는 괜찮다. 힘들게 일하고서도 그 성과를 즐길 수 없다면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를 놓을 수는 없다. 현재 삶의 수준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소득증가분의 최소 50퍼센트는 저축하라. 이것은 거의 모든 상황에 좋인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두루 적용 가능한 조언이다.

> 소득증가분의 최소 50퍼센트를 저축한다. 여기서 핵심은 '최소'다. 최대가 아니라 '최소'이다.

 

[시간지평이 2년 이내일 때는 현금저축을, 2년 이상일 떄는 주식과 채권 투자를 이용하라]

당장 2년 이내에 결혼, 내집마련 등으로 큰 돈이 필요하다면 단기간 목표를 잡고 현금을 저축하는 것이 목돈을 불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반면 시간지평이 더 길다면 선택은 달라진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력 하락을 상쇄할 수 있는 채권이나 주식과 같은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낫다.

> 2년 이내 쓸 돈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은퇴 시기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은퇴 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어떤 사회 집단과 교류할 것인가?,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질문들에 대해 충분히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은퇴해도 좋다. 그렇지 않다면 은퇴 후 삶에는 실망과 실패만 놓이게 될 것이다.

"파이어족 라이프스타일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세상에 어떤 의미가 있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저 존재와 비존재 사이 어딘가에 속해 살아가는 거죠"

> 조기 은퇴에 대해 막연한 희망을 갖고 있었나보다. 은퇴 후 아무 계획없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다가는 정말 지루해서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다. 현재 주어진 임무에 대해서 충실히 해내고 너무 큰 자아를 갖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겠다.

 

[대부분의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

(20세기에 미국은 큰 비용과 더불어 커다란 상처를 안겨준 두번의 세계대전은 물론 수많은 군사 분쟁을 치렀다. 대공황을 겪었고 열번 내외의 경기침체 및 금융시장 패닉과 석유 파동을 겪었다. 지독한 독감 대유행으로 고생하고 탄핵당안 대통령이 사임하는 것도 보았다. 그런데도  다우존스지수는 66에서 1만1,497로 올랐다.)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 투자에 적기라는 말은, 타이밍을 말하는 것보다 상황을 이야기하는 측면이 큰 것 같다. 결국에 장기 우상향하는 자산에 투자를 하면서 투자의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꾸준히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투자를 해 온 사람들이 결국은 빛을 보았다.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안전만 추구하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한 가지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지나친 리스크를 감수했을 때아 마찬가지로 대체로 부정적인 결과 뿐이다. 시장 변동성을 굳이 피하려 애쓰는 사람들은 지나친 손실을 피하려다가 결국에 높은 수익을 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

자산을 크게 불리고 싶다면 시장 변동성과 더불어 주기적인 하락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장기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당연히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문제는 어느정도까지 받아들일 것인가, 그리고 그 대가는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 변동성은 장기간 투자를 할수록 당연히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편중된 포지션에서 빠져나오기]

우선은 매도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고수하라. 그 방법이 매월 혹은 매 분기에 10퍼센트를 매도하는 방법일 수도 있고, 50퍼센트는 매도하고 나머지는 보유하는 방법, 혹은 당장 거의 번부를 처분하는 방법일 수도 있다. 어쨌든 밤에 두다리를 뻗고 잘 방법을 찾아라. 또 가격 기준을 정해놓고 매도할수도 있다. 얼마의 가격까지 상승하거나 하락했을 때 매도를 하기로 미리 기준을 정해놓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매도 결정에서 불필요한 감정적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어떤 매도 방법을 선택해도 괜찮지만 다만 한번에 전부를 매도하는 방법은 말리고 싶다. 왜 그럴까? 세금 때문에도 그렇지만 매도 후에 가격이 상승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 팔아버렸는데 주가가 10배 더 오른다면 95퍼센트는 팔아치우고 나머지 5퍼센트가 휴지 조각이 된 것 보다도 훨씬 기분이 나쁠 것이다. 매도 수량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이러한 '후회 최소화' 프레임 워크를 사용해야 한다.

> 한번에 매도하는 전략은 지양.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차츰 매도해나가는게 절세에 도움이 된다. 추후 자산의 가격이 오르면 후회가 커지니, 후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도 매도는 단계적으로 일정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7. 적용할 점

자산은 장기 우상향 한다. 믿음을 가지고 투자한다.

투자 적기는 없다. 대부분의 기간동안 상승하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다면 지금 바로 한다.

너무 은퇴를 고집하지 않는다. 사회적으로 교류하고 정해진 업무를 해나가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가진 것이다.

시장 변동성에 연연하지 않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매도는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실행한다.